19일(현지시간) 이집트 현지 언론은 술레이만 전 부통령이 미국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 2월11일 무바라크의 퇴진을 공식 발표하면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던 그는 이집트에서 주요 사안이 있을 때마다 막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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