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술레이만 전 이집트 부통령 사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렸던 오마르 술레이만(76) 전 이집트 부통령이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이집트 현지 언론은 술레이만 전 부통령이 미국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집트 정보기관에서 약 20년간 수장을 맡았던 술레이만은 지난해 부통령으로 임명됐으나 무바라크 퇴진과 함께 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2월11일 무바라크의 퇴진을 공식 발표하면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던 그는 이집트에서 주요 사안이 있을 때마다 막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