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씨는 지난달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표가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로 활동한 박태규 씨와 수차례 만났다"는 발언을 해 박 전 위원장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그러나 주 씨는 1시간 가량 조사를 받는 내내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