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독일 의회는 19일 특별회의를 열고 스페인 구제금융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그리스에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경제전반에 대한 관여가 가능한 반면 스페인은 1000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을 지원하면서 은행시스템에 국한해 관여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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