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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여름방학 이색 체험 프로그램 진행

최종수정 2012.07.03 13:10 기사입력 2012.07.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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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여름방학을 맞아 동 주민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이색 체험학습과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별 헤는 자치회관 ? 우주과학 일일 체험 등 이색 체험

옛 시절의 밤하늘은 사라진지 오래지만 이번 여름방학에 우리 자녀들에게 천문대에서 별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우주과학 일일체험’은 어떨까.
송정동 자치회관은 26일 경기도 양주시 ‘송암스페이스 센터’를 방문해 천문대 일일 체험을 할 계획이다. 우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진흙을 직접 만지고 주무르면서 아이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는 기회도 맛볼 수 있다.

응봉동 자치회관에서는 26일 경기도 이천시 ‘도자기 마을’을 방문해 도자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금호4가동 ‘화문석 체험’ ▲옥수동 ‘갯벌 체험’ ▲성수1가제2동 ‘허브 체험’ ▲왕십리도선동 외 4개 동 농촌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갯벌체험

갯벌체험


참가신청 등 문의는 각 동 자치회관으로 하면 된다.

또 그 동안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왕십리도선동 비누공예 ▲마장동 퀼팅(quilting 이불이나 쿠션에 누빔질하는 수예기법) ▲성수1가제2동 도예교실 ▲성수2가제1동 역사 유적지 탐방교실 ▲송정동 리본 공예 ▲용답동 독서 논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다르며 저소득층 자녀들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색다른 체험, 차별화된 강의 ? 성동구민대학 문화강좌

성동구민대학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정규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과학특강을 비롯 성인을 위한 디지털카메라 야외촬영, 한지공예 등 총 12개 교양취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조선의 궁궐탐방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 경복궁, 창덕궁, 운현궁을 탐방한다.

마지막 주에는 청와대 견학도 예정돼 있다.

◆체력강화, 취미 증진 - 체육센터 스포츠, 문화강좌 프로그램

각 종합체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을 비롯한 농구 배드민턴 단체줄넘기 방송댄스 인라인 등 친구들과 함께 하는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체력 강화는 물론 사회성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또 레고과학교실 피아노 창작미술 등 문화강좌도 준비돼 있어 체력뿐 아니라 아이들의 취미?특기 신장도 기대할 수 있다.

◆학습동기부여, 집중력 향상 - 도서관 학습 프로그램

구립도서관은 역사 지리 문화 등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과목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외도 공부에 흥미가 없거나 집중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연령별로 종이접기, 칼라 클레이, 예쁜 글씨교실 등을 운영한다.

독후감·일기쓰기 강좌를 통해 올바른 글쓰기 습관도 길러준다.

기존 강좌 이외에도 새롭게 사고력 고전읽기와 NIE신문으로 놀자 특강도 개설되며, 성인과 대학생을 위한 네일아트 강좌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동 주민센터와 각 기관의 즐거운 여름나기 프로그램으로 더운 여름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휴식과 학습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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