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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협의체 발족

최종수정 2012.07.03 10:45 기사입력 2012.07.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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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경남진주 혁신도시 조성사업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남 진주시로 이전하는 10개 공공기관과 함께 3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협의체를 발족하고 진주시와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진주혁신도시에는 LH를 비롯, 국방기술품질원, 주택관리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앙관세분석소,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이 이전할 예정이다.
이전 공공기관들은 협약에서 공공기관의 성공적 지방이전과 지역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혁신도시 이전지원 및 우수한 정주여건 조성 ▲에너지 절약형 녹색청사 건축기술 공유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 토대 구축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과의 소통 참여 ▲관련 협력업체 유치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고 상호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LH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본격 착수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전기관이 새로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과 협조하고 소통하는 채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협의체가 이전지역의 발전과 봉사활동 등 지역과의 연계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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