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행시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동대전 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2009년 9월부터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으로 재직하면서 역외탈세담당관실 신설 및 해외금융계좌 신고제 도입으로 국세청의 역외탈세에 대한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중하고 조용한 성품인 그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조직 상하간은 물론 동료 사이에서도 그를 따르는 직원들이 많다.
▲서울(50) ▲행시 27회 ▲OECD 주재관 ▲중부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4과장 ▲국세청장 비서관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대통령 비서실(공직기강) ▲주미 뉴욕총영사관 파견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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