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23일 윤영하 소령 묘소에 편지 놓고 간 여대생 참석…크리스탈사진패 헌정
행사는 ▲원장 접견실에서 6월의 현충인물선정패 수여 ▲장병?사병 제2묘역에서 추모식 ▲묘소에서 제2 연평해전 전사자 크리스탈사진패 헌정 ▲추모사진전시회 관람 순으로 이어진다. 이 자리엔 고 윤영하 소령 묘소에 편지를 놓고 간 여대생과 유가족 등이 참석한다.
분향소는 국립대전현충원과 대한민국해군동지회 계룡시지회가 공동으로 묘역에서 운영한다. 제2연평해전 추모사진전(20여점)은 계룡시지회 주관으로 열며 추모식은 대전해군부사관동지회에서 갖는다.
여섯 전사자의 사진을 담은 크리스탈사진패는 이종만 자운크리스탈 사장이 무료로 만들어 기증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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