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용산구, 해설이 있는 '사랑과 나눔 콘서트' 열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앙상블 '공간' 27일 오후 7시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7일 오후 7시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해설이 있는 사랑과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앙상블 '공간'이 연주하는 바하 비발디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 등 주옥같은 명곡을 쉬운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용산구민을 위한 재능 기부 연주회로 진행 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앙상블 '공간'은 순수 클래식 연주 단체로 미국과 유럽에서 음악 교육을 받고 국내에서 바이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과 나눔 콘서트

사랑과 나눔 콘서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특히 대학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는 교수와 강사들로 구성 돼 있다.

이번 공연은 지역내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 돼 더욱 의미가 크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당일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용산구는 좀 더 쉽고 편하게 클래식 연주를 들으며 폭넓은 문화 생활의 기회도 잡을 수 있는 이번 공연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용산구 가정복지과(☎2199-7162)



박종일 기자 drea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