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필리핀 루손섬 서쪽 해역서 17일 오전 6시18분(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홍콩 천문관측소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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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곳은 마닐라 북서쪽 182km의 북위 15.6도, 동경 119.4도 해역으로, 세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


화산활동이 활발한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있는 필리핀에서는 지난 2월에도 중부지역에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해 10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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