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곳은 마닐라 북서쪽 182km의 북위 15.6도, 동경 119.4도 해역으로, 세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
화산활동이 활발한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있는 필리핀에서는 지난 2월에도 중부지역에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해 10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