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시 예정인 애플의 차기 태블릿PC도 7인치로 결정한 데다가 삼성전자와 에이서 등도 7인치 태블릿PC를 내놓고 있어 올 하반기 이 시장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은 당초 7인치 태블릿PC를 5월 중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디자인과 비용 문제, 제품에 대한 최종적인 점검 등으로 인해 출시일자를 맞추지 못하고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이 출시하는 7인치 테블릿PC는 올해 200만∼250만대 정도 생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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