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공공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공공의 리더십은 CEO리더십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공공리더십은 어렵지만 국가를 지탱하고 발전시켜 나가야하기 때문에 CEO 리더십과는 차이가 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특히 "기업 CEO는 연말에 계산해서 이익나면 배당하고, (직원들에게)잘했다고 하면 되지만 국가는 돈이나 이익만으로 평가를 못한다"며 "이는 경제도 중요하지만 민생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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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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