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관심이 많거나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해 독서토론을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모두 3개 반이 운영되는데 ▲1반은 성북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월요일 오전 10시 ▲2반은 성북구청 내 다목적홀에서 화요일 오후 7시 ▲3반은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 금요일 오전 10부터 각각 2시간 30분 동안 수업이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1개 반에 약 33명씩 모두 100명이며 이달 20일까지 성북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을 통하거나 7곳의 성북구립도서관(성북정보 아리랑 해오름 새날 꿈마루 미리내 달빛마루)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성북구 문화체육과(☎920-3647)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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