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중앙 선거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정 후보의 논문 중 표절 의혹이 담긴 11페이지를 공개했다.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은 문대성 후보의 논문표절 8페이지에 대해 '문도리코'라며 비아냥거리고 사퇴요구를 했다"며 "민주당이 문 후보에게 요구한 것을 정 후보에 대해서도 그대로 요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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