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석(19, 고려대)이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실패했다.
김민석은 30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팔레 데 엑스포지숑에서 열린 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출전선수 30명 가운데 27위에 그쳤다.
한편 1위는 89.41점을 기록한 패트릭 챈(캐나다)이 차지했다. 챈은 지난해에 이어 세계선수권 2연패에 도전한다. 87.67점을 받은 미칼 브레지나(체코)와 85.72점을 받은 다카하시 다이스케(일본)가 2위와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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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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