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레이디가가의 내한 공연에 대해 청소년 유해 판정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
레이디가가의 공연을 중단시켜 달라는 개신교 단체들은 요구도 계속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19일 "가가는 각종 엽기적인 공연 행태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피로 물든 고기로 옷을 해 입고 공연을 하기도 하며,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는 물론 동성애를 권장·지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