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서울 강남우체국 직원과 탐지 전문가들이 16일 강남우체국에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코엑스 등 행사 관련 시설에 배달될 우편물을 폭발물 탐지기와 화학방사능 탐지기로 검색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에 따라 우편물을 이용한 테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우편테러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8일까지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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