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위는 13일 예금보험공사에서 매각소위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신주 발행 규모는 쌍용건설과 최대주주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쌍용건설 매각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추진했으나, 한 곳만이 입찰에 참여해 결국 매각이 무산됐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