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결산(2011년 4월~2011년 3월) 코스닥상장법인 14개사의 실적으로 분석한 결과 2011사업연도 1~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50%, 당기순이익은 8.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목별로는 국제엘렉트릭, 대신정보통신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국제엘렉트릭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대를 기록해 안정적인 실적흐름을 보였다. 대신정보통신도 매출액이 27.2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50.27%, 25.68% 증가했다.
한편, 정치인 테마주로 알려진 바른손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61%에 증가했지만 나머지 부문에서는 전분기에 이어 적자가 계속됐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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