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장관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행정 제도와 사례가 중남미 국가들의 발전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공행정 컨설팅은 현지에서 개최되는 도미니카 품질주간 행사, 한-파나마 선진행정기법 공유 포럼, 한-콜롬비아 공공행정 협력 세미나와 같은 공식행사를 통해 이뤄진다.
컨설팅 분야는 공공서비스, 인사행정, 전자정부, 지방행정, 지방재정·세제, 재난안전 등이며, 특히 최근 도입된 SOS 국민안심 서비스와 민원24 등도 소개한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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