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기업 (주)썬앳푸드에서 모락, 비스트로서울, 시추안하우스를 통해 설날특선제철메뉴를 내놓았다. 연휴 기간 동안 레스토랑 예약 고객에게는 인기 메뉴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외식 전문기업 ㈜썬앳푸드(대표: 남수정)가 운영하는 브랜드 레스토랑 중 모던한
한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한식 레스토랑 모락(Morac)에서는 겨울철 별미 음식으로 꼽히는 별교지방의 꼬막 요리를 선보인다. 영양부추, 깻잎 등 각종 야채와 유자폰즈소스가 함께 어우러진 ‘벌교꼬막데침’과 고춧가루로 매콤하게 무친’벌교 꼬막무침’이다. 설 연휴 기간, 예약고객에는 ‘차돌박이 구이와 향채무침’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모락 여의도점에서는 찹쌀동동주를 온가족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오후 6시 이후 주문) 4인 이상 음식을 주문할 시에는 김치 해물전은 무료로 제공한다.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 1층에 자리한 한식 레스토랑 비스트로서울에서는 신선한 통영
산 굴요리와 고추장 소스에 버무려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하
강정 수삼샐러드’, 우리나라 전통의 전들을 담백하게 끓여낸 ‘신선 전찌개’를 구정 특
선 제철메뉴로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예약고객에는 ‘된장숯불맥적
구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그 외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립바베큐 전문 레스토랑 토니로마스와 나폴리 피자전문점 비아디나폴리에서는 각각 쉬림프 & 선드라이드 토마토파스타와 베이컨 까르보나라를 제공한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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