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1부서 1가정 결연으로 따뜻한 영등포 만들기에 적극 참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5000원.....1만5000원.....3만5000천원.... 이렇게 모은 후원금이 결연아동에게 전달돼 기뻐할 꺼라 생각하니 일을 해도 즐거워요"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공무원들이 희망온돌 프로젝트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 '1부서 1가정 결연 및 후원 활동'을 통해 소외된 주민을 직접 돕는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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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온돌 프로젝트는 봉사단체와 일반시민 등이 함께 참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내 희망을 나누는 활동으로 자발적으로 후원활동을 하고 싶어한 구 건축과(진조평 과장 외 28명)가 1호 참여부서가 됐다.


건축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보태 마련한 후원금은 복지정책과에서 추천한 조손가정과 부자가정 취약계층 아동 2명에게 매월 전달된다.

또 심리치료 상담기관을 방문해야하는 어려운 아동을 위해 건축과 직원이 매주 차량 도우미가 돼 기관방문을 돕고 있다.


결연아동의 박 모 할머니는 “상담기관에 찾아가려면 손녀와 함께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데 직원들이 집까지 방문해서 다정하게 안부도 물어주고 상담소에 갔다 집에 오는 내내 차로 바래다 주어 매우 편해 좋았다”고 말했다.


진조평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건축과 전직원은 결연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과 자원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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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눔을 통한 기부를 희망하는 주민은 복지정책과 서비스연계팀(☎2670-3946)으로 전화하면 된다.


또 영등포구 당산제1동 주민센터는 지난 연말부터 즐거운 이웃돕기 문화를 정착코자 릴레이식 이웃돕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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