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최 팀장은 응모자 238명 가운데 최종합격자로 결정됐다. 이번 공모는 학력과 경력 등의 제한 없이 실시됐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6명이 1차 합격하고, 비서관 등 5명의 면접관의 면접을 거쳤다. 선발과정에서 소통능력과 홍보, 기획역량 등을 중점 고려했으며 우수한 후보들이 많아 선발에 애로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 팀장은 앞으로 사회통합수석실 국민소통비서관실 산하 세대공감회의 운영, 세대별 여론수렴 및 세대공감 정책 발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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