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산업화를 이루는데 큰 업적을 남기신 회장님께서 돌아가셨지만 우리 국민들이 영원히 업적을 기억할 것"이라며 "섭섭하지만 이분의 공적을 국민들이 애석해하는 것이니 유족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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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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