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위원장은 지난 25일 엠텍비전을 방문해 근거리통신(NFC) 칩과 서비스 등을 둘러본 후 엠텍비전 직원들을 격려했다.
자리를 옮긴 최 위원장은 통신 소프트웨어 업체 누리텔레콤을 방문해 국내 IT 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업체로 성장해 주길 당부했다.
현장 방문 후에는, 엠텍비젼, 누리텔레콤과 함께 가산디지털단지 인근에서 성장 중인 필링크, 유비벨록스, 비글, 포비커, 이음소시어스, 아이커넥트, 젤리버스 등 9개 인터넷·IT 중소벤처기업 CEO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끝으로 최 위원장은 참석자들에게 "벤처 선배로서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기 바라며, 배려와 헌신으로 그들을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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