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대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새 원장에 뽑힌 윤 교수는 발광다이오드(LED) 분야 전문가로 융기원 초기 설립 멤버이기도 하다. 연구원 내 나노소재소자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에너지반도체연구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부원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융기원은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등 6개 분야에 걸쳐 산하 연구소를 두고 차세대 성장동력을 연구하고 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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