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대표적인 할리우드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데미 무어(49)-애쉬튼 커처(33)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17일(현지시각) 피플닷컴 등 현지언론들은 무어 측 공식 성명을 인용, 두 사람의 이혼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어 "여자이자 어머니, 그리고 아내로서 지켜야 할 가치와 약속이 있다. 더욱 진전된 삶을 살기 위해 선택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커처 또한 트위터를 통해 "무어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을 늘 소중히 여기겠다. 결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이며 불행히도 몇몇 사람들은 실패하곤 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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