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주최, 12월27일부터 3박4일간 6차례…KAIST, 국립과학관 등지에서 로봇체험 등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풀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 과학영재캠프가 겨울방학 동안 대전서 열린다.
과학영재캠프는 카이스트 박사들과 함께 카이스트,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 국립중앙과학관 등지를 오가며 3박4일씩 6차례 펼쳐진다.
캠프는 KAIST연구원으로부터 LED(발광다이오드)원리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첨단과학기술을 익히게 된다.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고 관련대회에도 참가한다.
참가학생들은 두뇌개발을 위해 러시아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인 트리즈를 통해 창의력사고 역발상을 체험하고 실생활에 활용하는 기회도 갖는다.
이번 캠프는 영어와 과학의 만남을 테마로 외국에서 온 카이스트학생들과 자연스런 만남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리더로 클 수 있게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캠프는 회차별로 60명씩 제한된다. 참가자는 리틀게이츠홈페이지(http://littlegates.co.kr)나 전화(1566-9544)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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