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해 170개의 인증점이 추가로 지정돼 현재까지 양돈협회에서 지정한 인증점의 수가 640개점으로 늘어나게 됐다.
양돈협회는 인증식에 앞서 지난 6월부터 한돈 판매 인증점 신청을 받아 심의대상 업소를 선정해 6월부터 9월 초까지 현장실사를 진행해 왔다. 선정된 업소 대상으로는 10월초 한돈 판매 인증점 교육을 통해 국산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한돈 판매 인증점으로써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인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1년간 인증기준 준수여부 등 사후관리를 받게 되고 다양한 판촉과 홍보물품 지원은 물론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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