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에서 이재우 사장은 "최근 신한금융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금융'에 맞춰 신한카드에서도 그 일환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단순한 지원을 뛰어넘어 향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당사와 센터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아름人도서관 사업이 성공적인 사회공헌활동의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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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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