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사우디 국립대학 초청 행사 개최
추성엽 ㈜STX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아이먼 압둘마지드 카얄 KFUPM 부학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KFUPM MBA 학생들이 지난 6일 STX남산타워에서 열린 회사 설명회를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STX STX close 증권정보 011810 KOSPI 현재가 3,53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53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상장사 54곳,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 공급망 전쟁 속 10년 만에 해외광물개발 허용…광물자원개발株 주목 STX,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자율구조조정지원 프로그램 신청 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명문 국립대학인 KFUPM 학생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STX는 지난 6일 STX남산타워에서 KFUPM MBA과정을 수강중인 학생 20여명을 초청해 회사 소개 및 현장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추성엽 ㈜STX 대표이사 사장, 투르키 파하드 알 아이야르 주한 사우디 문화원장, 아이먼 압둘마지드 카얄 KFUPM 부학장 등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우디와 국내 기업 및 대학간 민간 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STX그룹과 사우디 문화원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STX는 지난 5월에도 사우디 출신 대학생들에게 STX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3개월간 근무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KFUPM은 석유·광물과 같은 에너지 분야 연구에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의 칼리드 A. 알 팔리 총재와 같은 에너지 전문가를 다수 배출했다.
지난 2009년 2억달러 규모의 철강 플랜트를 수주하며 사우디 플랜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는 STX는 사우디와의 학술 및 인재 교류 확대를 통해 중동 지역 비즈니스의 저변을 넓힌다는 복안이다.
STX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향후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경제를 이끌어 갈 사우디 현지 인재들이 견문을 넓히고, 한국 기업과 연계해 각종 비즈니스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라며 “STX도 이 행사가 중동 현지 비즈니스의 기회를 적시에 포착하고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는 등 비즈니스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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