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아이넷·B&S 합병으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은 29일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close 증권정보 003070 KOSPI 현재가 11,450 전일대비 410 등락률 -3.46% 거래량 49,403 전일가 11,86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오롱글로벌, 1316억 규모 면목역3의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 강원 태백 풍력 전기로 국내 첫 민간 직거래 개시 코오롱글로벌, 부산 엄궁역 직통 연결 '트라비스 하늘채' 내달 분양 에 대해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B&S와의 합병은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코오롱건설은 코오롱계열사인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B&S와의 합병을 발표했다. 코오롱건설이 존속법인, 코오롱아이넷 및 코오롱B&S가 소멸법인이 되고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11월 11일이다. 합병후 주식수는 8218만주가 될 전망이다.
강승민 연구원은 "이번 합병을 통해 코오롱건설의 취약한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현금 흐름 개선이 기대된다"며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B&S의 이자지급성 차입금은 400억원 내외, 자본총계는 2000억원 내외로 부채비율이 개선되고 영업이익은 600억원 내외로 손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무적인 안정성 증가로 기업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코오롱 건설은 그동안 환경 및 플랜트 부문의 수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과다한 차입금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 등으로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이 지연됐다.
강 연구원은 "합병 진행의 불확실성이 있지만 이번 합병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자본이 확충돼 재무적인 안정성이 높아져 기업가치 상승에 긍정적 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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