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패션의 종결자 ‘팝 컬러 운동화’
요즘 운동화는 트렌드와 함께 간다. 걷기 열풍에서 시작된 워킹화를 필두로 러닝화, 피트니스화, 몸매를 가꾸는 토닝화 등 활용성과 기능성이 다양해졌다. 특히 운동화를 신고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늘면서 디자인과 색상이 더욱 패셔너블해졌다.
화려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내세운 케이스위스의 ‘튜브’, 리복의 ‘직텍’ 등이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이들 운동화는 보디(몸체)에 흰색이나 검정색을, 밑창에는 핫핑크·옐로·그린 등 형광 팝 컬러를 사용해 엣지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팝 컬러 운동화는 심플한 색상의 옷과 함께 스타일링해야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검은색, 흰색 등 무채색의 의류와 매치한다. 화려한 색상을 좋아한다면, 신발의 형광색과 상의의 색상 또는 모자·가방 등의 소품 색상을 맞춘다. 단, 하의는 꼭 검정색이나 흰색 컬러로 착용해야 시크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운동화는 트레이닝 의류와 착용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면 좀 더 스포티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은 짙은 색상의 플리츠 스커트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니삭스)과 함께 팝 컬러 운동화를 착용해 발랄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워싱(나염)이 적은 청바지에 팝 컬러 운동화로 포인트를 주는 코디를 해보자.
케이스위스 신발 기획팀 정성욱 과장은 “구두는 트레이닝 룩에 매치할 수 없지만 운동화는 정장에 매치가 가능한 멀티 패션 아이템”이라며 “패션 피플들에게 팝 컬러 운동화가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올라 앞으로도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팝 컬러’ 밑창으로 엣지있고 편하게
르까프의 균형경사형 워킹화 ‘밸런스 핏’
날렵한 디자인과 산뜻한 팝 컬러가 돋보이는 기능성 워킹화. 어떤 패션에도 포인트 스타일링하기 좋은 제품이다. 자주, 분홍, 초록, 파랑 등 4가지 색상의 보디와 더불어 밑창의 색도 핑크, 그린, 블루, 화이트 등 화사한 팝 컬러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엄지발가락쪽 밑창이 5도 낮게, 뒤꿈치 바깥쪽 밑창이 5도 높게 적용된 균형경사형 신발이기 때문에 보행 자세를 교정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메쉬 소재로 이뤄져 발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케이스위스의 다목적 하이브리드 슈즈 ‘튜브’ 시리즈
핫핑크, 옐로, 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를 입힌 강렬한 디자인의 밑창이 돋보인다. 운동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기기를 원하는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감각을 연출할 수 있다.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완벽한 형태인 ‘원(동그라미)’에서 착안한 케이스위스만의 쿠셔닝 ‘튜브시스템’이 특징. 지면과의 접촉 면적을 넓혀줘 발에 가해지는 압력과 충격을 발 전체로 흡수·분산 시켜주므로 운동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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