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마감 미계약분 271가구에 8220명 몰려···경쟁율 최고 654대 1, 평균 30대 1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중 남은 가구 청약에서 8220명이 신청해 최고 654대 1, 평균 30대1의 청약률을 나타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2본부가 7일 2단계 아파트 271가구에 대한 청약을 마감한 결과 59~149㎡ 17개 주택형이 모두 청약마감 됐다.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15가구 공급에 5210명이 신청, 34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85㎡ 초과는 256가구 공급에 3010명이 신청,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B4 블록 59A의 경우 9가구 공급에 4644명이 몰려 516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보였다. 금강을 볼 수 있는 B4블록 149A㎡ 1가구 공급엔 654명이 몰려 주택형별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다.

첫마을 2단계 아파트는 ▲세종시 미래가치 ▲정부정책의 확실성 ▲정부기관 및 첫마을아파트 이전 및 입주시점 임박 ▲첫마을 1단계 아파트 분양성공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 ▲파격적 분양조건 ▲과학벨트 호재 등으로 청약경쟁률 497%, 초기계약률 87.5%를 기록하는 등 일반인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AD

오승환 LH 세종시2본부 판매부장은 “남은 가구의 치열한 경쟁률과 열기에 힘입어 남은 가구가 빨리 팔릴 것 같다”며 “이런 분위기는 민간건설사의 사업 참여와 대우건설, 극동건설, 포스코건설 등 시범생활권의 하반기 분양, 세종시 조기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는 9일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19~20일 계약을 맺는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