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종로구청 '종로TV' 실시간 방송까지 확대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브로드밴드가 특정 커뮤니티, 기관 등의 콘텐츠를 방송 채널로 서비스 하는데 이어 실시간 방송까지 확대 제공하기로 했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3 15:30 기준 (대표 박인식)은 31일 서울 종로구청의 IPTV CUG(Closed User Group) 서비스인 '종로TV'를 실시간 방송까지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IPTV CUG 서비스는 동호회와 같이 특정 커뮤니티의 회원을 대상으로 IPTV 콘텐츠 외 CUG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즉 고객이 독자적인 방송채널을 갖는 셈이다.
IPTV CUG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였지만 종로구청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실시간 방송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종로구청은 지난해 8월부터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 관래 33개소에 VOD로 IPTV CUG 서비스를 HD급으로 제공해왔다.
종로TV의 실시간 방송은 '종로 주간뉴스', '정책포커스', '생생정보 종로구에 물어보세요', '문화가 흐르는 종로' 등의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송하고 나머지 시간은 VOD로 시청하도록 했다.
특히 종로TV는 재난발생 등 위급상황 시에 긴급 공지 방송도 가능해 지역밀착형 재해방송의 기능도 담당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지자체가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는데 IPTV CUG의 실시간 방송이 적격"이라며 "앞으로 지자체의 IPTV 실시간방송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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