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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1]코웨이, 정수기 등 40여종 전시..글로벌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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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독일)=박성호 기자]웅진코웨이가 이달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2011'에 참가해 정수기와 공기 청정기, 비데, 주서기, 청소기 등 총 5개 카테고리 약 40여개 제품을 출품한다.

웅진코웨이는 국내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세계 최초의 신기술 및 현지 맞춤형 신제품들을 전시할 계획인데, 여기에는 세계 최초 전기분해 살균기술을 적용한 정수기와 비데, 초소형 냉온정수기,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2010에서 금상을 수상한 친환경 살균 가습 청정기인 '화로' 등이 포함된다.

또 미래형 스마트정수기도 내년 상반기 상품화 예정이다.
이 정수기는 탱크없는 직수식 타입 및 필터 자가살균기능으로 위생성 강화, 순간 냉온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 극대화 및 물 소비량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으로 설계됐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지난 2006년 해외사업을 시작한 이래 말레이시아 법인의 작년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200% 성장했고 태국법인도 86% 성장하는 등 해외 코디&렌탈마케팅이 호응을 얻으며 전체 해외사업규모가 10배 이상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2006년 65억원에 불과하던 해외매출이 작년에 692억원으로 급증했고 올해는 약 1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인정받은 제품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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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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