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미술협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09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세 번째다.
올해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주제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화폭에 담는다.
참가 접수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http://myplane.koreanair.com), 우편(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99-24 인디빌딩 3층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운영 사무국) 또는 팩스(02-3453-7628) 등으로 가능하다.
1등 1개 팀은 항공기 래핑의 영예와 함께 유명 해외 항공기 제작사 견학, 2등 3개 팀은 제주 정석비행장 견학의 기회가 주어지며 3등 6개 팀은 1인당 국내선 항공권 2매를 각각 제공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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