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남순(권상우 분)'과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정려원 분)'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이번 영화에서 영화 속 감성이 녹아있는 주제가 '통증'을 통해 작품의 깊이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임재범이 주제가를 부른 곽경택 감독의 감성 멜로 영화 통증은 내달 8일 개봉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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