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셀트리온, 제약업계 '탑10' 회사로 성장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200,5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72% 거래량 468,819 전일가 204,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앱토즈마, 일본서 퍼스트무버로 출시 코스피, 사상 최고치 6600 돌파…코스닥도 상승세 셀트리온, 가팔라지는 '고마진 신제품' 성장세…증권가 "주가 31% 상승 여력" 이 분기 최대 실적을 연이어 갱신하며 올 해 누적 매출액 1286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올 2분기 매출액 686억원, 영업이익 43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59.8%, 4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63.1%로 상장 회사 중 최고의 수익성을 기록했다. 이로써 1, 2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286억원이 됐다.
셀트리온 매출의 100%는 바이오시밀러 선주문에서 발생한다. 자회사로서 바이오시밀러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각국 파트너로부터 주문받은 물량을 셀트리온으로부터 구매하는 형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은 올 1월 총 2930억원의 바이오시밀러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2930억원은 셀트리온의 올 해 매출 예상액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방암치료제, 관절염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 종료가 다가옴에 따라 앞으로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 국내 제품승인을 필두로 세계 시장에서 본격적인 상업 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이 전망하는 매출액 2930억원 규모는 국내 제약업체 중 10∼13위 수준에 해당한다. 이는 창립 50년 안팎의 업계 선배 광동제약 광동제약 close 증권정보 009290 KOSPI 현재가 8,270 전일대비 230 등락률 -2.71% 거래량 251,299 전일가 8,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광동제약, 사내 중고거래 '보물장터'로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광동제약, 매출 1.6조…별도 기준 첫 '1조 클럽' 진입 비싼 물맛? 저렴해도 괜찮아…매출 꺾인 생수 1위 , 신풍제약 신풍제약 close 증권정보 019170 KOSPI 현재가 11,690 전일대비 220 등락률 -1.85% 거래량 125,452 전일가 11,91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신풍제약, 현대약품 주식 296억원 규모 취득…지분율 7.2%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수에 2970선으로 상승…"연중 최고점" [특징주]신풍제약, 코로나 관련 유럽 특허 소식에 연이틀 강세 등과 비슷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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