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의 오오스미 마사아키 디지털제품 및 서비스 부문 사장은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에서의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 2013년까지 중국 시장에서 LCD TV 판매를 지난해의 50만대에서 500만대로, PC판매는 지난해 100만대에서 500만대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도시바는 중국시장 판매 증대를 위해 지난해 말 기준 2만600개였던 판매점을 260% 확대할 계획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