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제유가 배럴당 90~100달러 머물 것"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올해 말까지 국제유가가 배럴당 90~100달러에 머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알 세야싸 쿠웨이트 최고 석유위원회 위원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전략 비축유를 방출키로 합의함에 따라 올해 말까지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100달러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쿠웨이트 현지 언론은 "IEA는 선진국에만 조언한다"면서 "쿠웨이트는 IEA의 결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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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최고 석유위원회는 걸프만 국가의 석유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기구다.
한편 지난 1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날보다 0.5%, 48센트 내린 배럴당 94.9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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