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포상 30명·국토해양부장관표창 144명 수상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2011년 건설의 날'을 맞아 롯데건설과 삼성물산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7일 국토해양부는 제21회 '건설의 날' 행사가 오후 1시30분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등 1000여명의 건설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관인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총 174명의 건설 유공자가 상을 받을 예정이다. 최고의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은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이사와 김경준 삼성물산 전무가 수상한다. 산업훈장 7명, 산업포장 7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9명 등 정부포상 30명과 국토해양부장관표창 144명이 수상의 주인공이다.


또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경영인 뿐만 아니라 우리 건설인의 성실성과 기술력을 해외에 알린 건설근로자 및 건설기술·기계분야에서 국산화를 이룬 실무 과장급 연구자에게도 훈장 및 표창이 수여된다.

삼부토건 건설현장 근로자 천병욱씨는 국내 건설인의 저력을 해외에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는다. 네팔,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해외건설 현장과 국내?외 건설현장 등에서 34년 동안 쌓은 풍부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현장 안전시공으로 무재해 방지 노력과 공사비 절감 등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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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문종훈 과장은 국내 현수교 케이블 시공기술을 자립화하고 국책사업인 초장대교량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해 장대현수교의 시공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이날 김황식 국무총리는 "정부가 규제완화를 통해 주택공급 여건을 개선하고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등을 통해 건설경기가 연착륙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건설산업이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 약속할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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