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가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스타일 미션 프로젝트 '힛 더 S 스타일(Hit the S Style)'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케이블TV 채널 티비엔(tvN)과 함께 진행하는 힛 더 S 스타일은 끼와 열정으로 뭉친 대학생들이 갤럭시S2를 활용해 꿈꿔 오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오는 7월부터 티비엔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싱어송라이터 에코브릿지, 페이퍼 토이 프로젝트 그룹 모모트, 유명 패션사진작가 김한준이 멘토로 나선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갤럭시S2 마이크로 사이트(www.howtolivesmartgalaxys2.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진짜 스마트함'에 대해 대학생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참가자들이 갤럭시S2를 활용해 각자가 가진 꿈에 한발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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