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전직 총리를 역임한 카자흐스탄 석유가스공사 자회사 회장, 국영조선회사 사장 등 총 6명이 방한해 카자흐스탄 석유가스 시장동향 및 전망과 더불어 초대형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조선소 건설 프로젝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양국간 건설부문 실질적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시킴은 물론 우리기업들의 카자흐스탄 사업참여 기회도 크게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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