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우승은 꿈나무리그 안세진군, 주니어리그 서범석군, 레귤러리그 장현우군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은 장학금 100만원과 한정 팽이 등을 받았다. 오는 8월 일본에서 개최될 '아시아 챔피언십' 시드권도 부여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선수, 학부모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가 열렸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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