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권 책읽기’ 독서운동은 서대문구 거주 초등학교 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도서관에서는 참여희망아동과 사전면담 후 독서기록장을 배포한다.
책을 읽은 학생들은 독서기록장에 독서 감상화 그리기, 독후감 작성, 인상 깊은 구절 옮겨 적기 등 자유로운 독후 활동을 남긴다.
서대문구는 각 동주민센터에 사서와 독서지도사를 배치해 아이들의 독서활동을 지도하고 연말에는 우수학생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건전한 가치관과 올바른 인성을 갖고 성장하도록 꾸준히 책읽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과☎330-1115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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