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 가수 이현우의 아내가 남편 이현우에 대한 애정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현우는 "결혼 전에는 이기적이고 술을 많이 마셨다"며 "결혼과 함께 아내와 아이들을 먼저 챙기는 다정다감한 남자로 180도 변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 최고야'라는 말을 최단시간에 들어야 하는 미션을 받고 시도한 아내와의 통화에서 단 1분 15초 만에 "당신 최고"라는 말을 이끌어냈다.
이현우는 지난 2009년 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13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2일 4년만의 신보 '틸 던(Till daw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홀릭'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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