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앞 광장서 열어
이 날 행사에는 주민들로부터 의류 가전제품 도서 완구류 등을 기증받아 운영하는 아나바다 장터가 열린다.
구민 참여 코너 수익금 일부는 기증되며,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상행위 업자의 참여는 제한된다.
올해 나눔장터는 당초 영등포구청역 5호선 수변공간에서 열리던 장을 구청광장으로 이전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린다.
하절기(7~8월)와 동절기(12월)에는 휴장한다.
가정복지과 (☎2670-3347)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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