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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미용에 평생 2.4억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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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룸버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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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 여성들의 경우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미용에 평생 13만3575파운드(약 2억4000만 원)를, 남성들은 7만5030파운드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 메일은 쇼핑 TV 채널 QVC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여성들이 미용에 연평균 2055파운드를 소비하는 셈이라고 2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여성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몸매 관리와 헤어스타일이다. 여성들은 몸매 관리에 연간 717파운드, 머리 손질에 연간 405파운드를 쓴다.

여성들의 경우 로션에서부터 보톡스 주사까지 피부관리에 289파운드를 소비한다고.

56%의 여성은 몸보다 얼굴 미용에 더 신경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의 63%는 얼굴 미용보다 몸 관리에 더 신경 쓴다. 여기에 들어가는 돈이 연간 543파운드다.
QVC의 마케팅 담당 이사 수 리슨에 따르면 “몸 관리는 스스로를 위한 것”이라고.

여성들 가운데 82%는 스스로 만족감을 얻기 위해 미용에 신경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방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미용에 신경 쓴다고 답한 여성은 26%다.

남성들이 면도 등을 포함해 얼굴 미용에 들이는 비용은 연평균 220파운드다. 이발비는 연평균 179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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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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