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 이하 SK컴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와 올바른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로 SK컴즈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올바른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에 상호 협력, '2011년 청소년 언어순화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주형철 SK컴즈 대표는 "국내 대표 SNS 기업으로서 바른 댓글 문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뉴스 댓글 100% 실명제를 시행해왔다"며 "향후에도 방송통신위와 함께 청소년 언어순화 캠페인을 적극 진행, 올바른 인터넷 이용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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