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섬데이', 표절 논란에도 음원차트 강세 '눈길'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아이유의 '섬데이'(someday)가 애쉬의 '내 남자에게'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음원차트 순위에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의 ‘섬데이’는 KBS2 드라마 ‘드림하이’ OST 수록곡으로, 드라마의 상승세와 맞물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섬데이’는 1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순위와 싸이월드 벨링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섬데이’는 멜론과 싸이월드 벨링 차트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하루하루 급변하는 음원차트에서 장기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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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진영이 작곡한 ‘섬데이’는 지난 2005년 발매한 애쉬의 '내 남자에게'와 후렴구가 비슷하다는 표절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내 남자에게’ 작곡가 김신일 측은 “표절과 관련해서 논의 중이며 소송여부는 아직 결정된 것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반면 박진영이 대표로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표절이라고 볼 수 없는, 보편적인 코드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항간에 표절의혹을 일축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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